안녕하세요, 건강한 치아를 위해 오늘 가지고 온 상품은 칫솔과 치약입니다. 오늘은 우리가 매일 사용하는 칫솔과 치약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잘못 선택된 칫솔과 치약은 오히려 구강 건강을 해칠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해요.
먼저, 좋은 칫솔을 고르는 기준에 대해 알아볼까요?
칫솔모
첫 번째로 주목할 점은 ‘칫솔모’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미세하고 치아 사이사이를 위한 모양 보다는 뭉툭하게 잘라낸 모양과 모의 개수가 더욱 중요합니다. 이상적인 칫솔모는 개수가 많고, 끝부분이 평평하게 잘린 형태여야 합니다. 아래와 같은 칫솔들이 뭉툭하게 잘린 모양의 칫솔모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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칫솔 머리 크기
작으면 작을수록 좋습니다. 왜냐하면 작은 크기의 머리크리를 가진 칫솔로 하나의 치아를 한 번에 절대로 힘으로 눌러서 닦으면 안되고, 부드럽게 쓱쓱 닦으셔야 치아도 상하지 않고, 세균을 없앨 수 있습니다.
칫솔대 형태:
마지막으로 손잡이를 볼 때, 엄지손가락의 위치가 딱 있지 않고, 전체적으로 세모, 육각형, 팔각형 같은 간단한 디자인이 가장 좋습니다. 이런 형태의 손잡이는 연필처럼 잡을 수 있어 안정적으로 움직일 수 있으며, 정교한 구강 청결에 도움을 줍니다. 우리가 보통 가지고 있는 칫솔은 엄지 손가락으로 칫솔을 쥐고 힘으로 누르기에 매우 안정적인(?) 구조라서 좋지 못합니다.
‘치약’ 선택은 이것만 생각하세요 ‘불소‘
치약 성분 확인:
거품 내는 성분인 ‘소디움 라우릴 서페이트’가 들어있다면 특유의 쓴맛 때문에 양치를 한 후에 사과 등 과일을 먹으면 이상한 맛이 나는 것입니다. 게다가 이 성분은 입 안 건조와 같은 부작용도 가져올 수 있어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뿐만 아니라, 거품이 많이 나는 치약은 오히려 칫솔의 세정 효과를 떨어뜨릴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치약에 들어가야 하는 필수 성분: 불소의 양
치약에 반드시 들어가야 하는 성분은 ‘불소’입니다. 불소는 충치 예방에 꼭 필요한 성분인데, 불소 함량을 나타내는 ‘ppm’ 수치를 확인해보세요. 일반적으로 건강한 어른들은 950ppm 정도, 충치 활성도가 높은 경우에는 1450ppm 정도가 적당합니다. 어떤 치약이 1400 ppm 넘게 들어가 있을까요? 마트에서 다양한 치약의 불소 농도를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아래 치약은 1400 ppm이 넘는 치약입니다.
그리고 양치질을 마치고 나서는 꼭 치간으로 치아사이를 마무리 해 주시면 건강한 구강관리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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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가 있으시다면, 자녀들의 양치 습관을 올바르게 잡아 주셔서 평생 건강한 치아를
그럼 오늘 이만 글을 마칠게요. 다음에는 어떤 주제로 찾아올지 기대해주세요! 그리고 항상 건강하게 웃으세요, 그것이 제일 중요하니까요!
이러한 내용은 저의 내용이 아니고, 20년 치과의사의 영업비밀에서 확인 가능하십니다.